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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H지수 ELS 손실 배상비율과 절차, 배상 받는 방법까지 알아보기

by 리치형님 2024. 3. 11.


최근 홍콩H지수 ELS 투자로 인한 손실로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 배상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분쟁 조정 기준안을 발표하여 배상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홍콩H지수 ELS 손실 배상 기준과 예상 배상 비율, 배상 절차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투자자들이 배상을 받기 위해 취해야 할 단계를 알려드립니다. 또한, 은행과 금융감독원의 입장, 그리고 참고 사항까지 함께 다루어, 투자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금융 감독원 바로가기를 살펴보세요

 

 

금감원 바로가기

 

 

목차

     

    1. 홍콩H지수 ELS 손실이란?

     

    2022년 하반기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홍콩H지수는 ELS(주가연계증권)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안겨주었습니다. ELS는 투자자들이 주가 지수의 변동에 따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지만, 만약 지수가 하락하면 투자 원금을 잃을 위험도 존재합니다.

     

     

    2. 배상 기준

     

    판매자 과실:

    기본 배상 비율: 20~40% (적합성 원칙 위반, 설명 의무 위반, 부당 권유)
    공통 가중 비율: 은행 최대 +10%, 증권사 최대 +5%

    투자자 성격:


    추가 배상: 고령자 등 금융 취약 계층 +5~15%, 예·적금 목적 가입 +10%, ELS 최초 투자 +5%
    차감 배상: 가입액 5000만원 초과 -5~15%, 금융 상품 이해도 높음 -5~10%, ELS 가입 횟수 20회 초과 -2%

    3. 예상 배상 비율

     

    대부분의 경우: 20~60%



    예시: 60대 투자자, 가입액 3000만원, ELS 2회 투자, 금융 상품 이해도 중간
    기본 배상 비율: 30% (적합성 원칙 위반 20%, 설명 의무 위반 20%, 은행 공통 가중 비율 10%)
    추가 배상 비율: 5% (ELS 최초 투자)
    최종 배상 비율: 35%
    예시는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4. 배상 절차

     

    •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기준안 발표
    • 금융회사 자율 배상
    •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조정 절차
    • 법적 소송
      *소비자는 필요시 금감원에 민원을 신청할 수도 있음

     

    4. 궁금한 점

     

    아래 PDS파일로 올렸습니다.
    또는 금융감독원 콜센터 1332

     

    홍콩_H지수_기초_ELS_분쟁조정_안내사항(Q&A) (1).pdf
    0.29MB




    홍콩 H지수 ELS 손실 배상은 판매자 과실과 투자자 성격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상 배상 비율은 20~60%이며, 자율 배상, 분쟁조정위원회 조정, 법적 소송 등을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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