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테마주의 달입니다. 원래는 여름에는 계절성 테마나 재난 테마가 주를 이뤘다면 지금은 신물질 테마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초전도체, 맥신, 일본 오염수, 양자컴퓨터로 계속 이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테마 장세는 9월 실적 장세 전에 8월에 끝이 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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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관련 테마주
초전도체부터 시작해서 이번에는 양자컴퓨터, "한국 원자력연구원이 양자컴퓨터를 구현할 수 있는 소재를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식 급등
|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하여 정보를 처리하는 컴퓨터로 기존의 컴퓨터에서 진화해 양자컴퓨터는 0과 1의 중간 상태인 양자 중첩 상태를 이용하여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양자컴퓨터는 기존의 컴퓨터로는 불가능한 계산이 가능 양자컴퓨터가 가능하면 대표적인 운영 분야로 인공지능, 암호학, 신약 개발, 재료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 |
양자 컴퓨터 관련주
- 옵티시스
- 우리넷
- 코위버
- 드림시큐리티
- 쏠리드
- 시큐브 :양자컴퓨터용 반도체 소자를 개발하는 기업
테마주란
어떤 주제와 관련해 사건이 일어나면 , 이에 맞춰서 주가가 크게 오르내리는 주식
테마주 발생하는 원인
- 모멘텀이 없는 장세
- 주식시장에 돈은 많고 시장의 불확실성은 높음
- 코로나 때 풀린 돈을 충분히 거두지 못해 아직 많이 남음
- 약세장에 테마주로 수급이 쏠림
-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은 금리인상요인에 기인
테마주 주의보
- 테마주는 추격이 힘듦
- 어느 순간에 급변할지 모름
- 이익을 봤다면 바로 수익 실현 해야 함
- 테마주는 8월에 빠져나가는 게 정답
단기트레이딩이 가능한 사람만 접근 가능
실적주 성장주 투자자는 재미없는 장세
8월 내내 시장조정 할까?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잭슨홀 미팅 결과에 따라 분위기가 바뀔 수 있고,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고 나서 움직임이 예상됨
반도체는 금리가 내려가야 살아남
| 잭슨홀 미팅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매년 8월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개최하는 경제 심포지엄입니다.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 총재, 경제학자, 연구원들이 모여 경제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습니다. 잭슨홀 미팅은 그 해의 경제 현안에 따라 주제가 정해집니다 올해는 잭슨홀 미팅의 주제는 "경제와 정책에 대한 제약조건 재평가"로 의제는 이렇습니다.
2023년 잭슨홀 미팅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됩니다. |
⭕중요한 이벤트로 목요일 새벽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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